발열과 면역에 관한 연구
link  호호아줌마   2022-07-13

미국 뉴욕 주, 로웰버스암연구소의 면역학자인 샤론 에번스 박사 등은 라는
잡지에 "열과 싸우지 마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논문을 발표했다.

샤론 에번스 박사 일행은 "병에 걸리면 모든 포유동물은 발열을 하며 물고기나 개구리, 도마뱀 등의 변온동물조차 감염증에 걸리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따뜻함을 원한다"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한 실험용 쥐을 여섯 시간 동안 따뜻한 방에 두고 심부체온을 39.5도(기존 체온보다 2.7도 높임)로 올리는 실험을 했다.

체온이 올라간 생쥐에게 형광색소의 라벨이 붙어 있는 림프구(백혈구)를 주사한 결과, 림프절 등의 림프계 조직으로 이행한 림프구는 보통 체온의 생쥐에 주사한 림프구보다 두 배 많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림프계 조직은 '림프구가 병원체를 인식하여 병원체와 싸우는 것을 배우는 곳이다'이다.

실험에 참가한 박사들은 체온 상승으로 인해 혈류가 늘어나고 더 많은 림프구가 림프계 조직 내를 흐르는 것을 돕게 됨으로써 발열이 면역반응의 속도를 높인다고 결론지었다.

연구논문은 또 "누구나 고열로 고생하는 것은 원치 않지만, 뜨겁다고 느끼는 것이 몸에는 이득이 된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열이 나면 해열제를 사용하기보다 차, 홍차, 당근사과주스 중에서 좋아하는 음료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막고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열이 나는데도 발한이 없을 때는 생강홍차, 생강탕, 매실 엽차 등으로 땀을 내면 열이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땀을 흘렸는데도 열이 계속 나고 기력과 체력이 떨어지면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이시하라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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